팀원 인터뷰 🙌
안녕하세요. 챌린저스 프론트엔드(앱, 웹) 개발을 담당하는 이든입니다.
챌린저스 클라이언트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신규 피처인 챌스토어 개발, 디자인 시스템 등 공용 컴포넌트를 개발하고 개선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사용성 개선과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더욱 퍼포먼스가 좋은 챌린저스 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그룹이 전체적으로 리팩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 직무로 삼성전자에서 3년, 네이버에서 1년 이상 일했고, 화이트큐브로 합류한 지는 1년쯤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고 변화하는 환경을 좋아하는 성향이에요. 그와 동시에 내가 어떤 지점에서 역할을 하고 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알아야 해요. 또한 이러한 방향성에 의문이 있다면 의견을 내고 바꿔나가길 바라죠.
이런 점은 제가 이전에 몸담았던 대기업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큰 기업은 이미 안정화된 서비스가 있고, 변화도 자주 있지 않죠. 성숙한 서비스이니만큼 새로운 기술이나 방향성을 도입하는 일은 많지 않고, 1~2년 배우는 시간 뒤에는 유지 보수가 주 업무가 돼버렸어요.
챌린저스로 입사할 때 이러한 도전과 성장, 변화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챌린저스 이직 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큰 방향성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전 기업에서 1년 근무 동안 느낀 ‘성장했다’ 할만한 경험을 챌린저스 합류 4개월 만에 이룰 수 있었거든요. 기대처럼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서비스 방향뿐만 아니라 기업의 방향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낼 수 있었어요. 이전에 있었던 곳에서의 만족도가 1에서 5 정도였다고 가정하면, 지금은 30을 넘어선다고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