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탄산을 사랑한다.
다른건 끊어도 탄산은 못끊는데, 사실 설탕 많은 것도 걱정되고 탄산음료 가격도 비싸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정착한게 이 탄산수 제조기.
전원도 필요없고, 탄산 실린더만 다 쓰면 교체하는 방식.
근데 왜 하필 딜라이트 소다의 탄산수 제조기냐? 아래가 그 이유.
무언가 섞인 물에 바로 탄산 주입이 가능하다.
이거 하나 때문에 딜라이트 소다로 결정했음.
이거 2L 물병에 타놓고 그때그때 탄산 주입해서 탄산음료로 마시고있다.
설탕, 액상과당, 칼로리의 부담도 없고, 탄산음료도 비교적 저렴하게 마시고. 개꿀이다.
소다스트림쪽 탄산수 제조기가 유명하다고 알고있는데,
소다스트림은 순수한 물에만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