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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초보 개발자의 Self Study Solution을 제공하는 CU2 입니다. 팀원 모두 3개월 간 부트캠프를 겪으면서 개발자에게 중요한 것은 끊임 없이 배우려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을 하다보면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라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CU2는 이 문제를 커뮤니티 서비스 CodingUs 와 멘토링 서비스 CoachingUs 로 Self Study Solution을 제공하여 해결하려고 합니다.

앞서 CU2 서비스 이용자는 Us로 불리며 **UsMember(일반 유저)**와 **UsCoach(코치 유저)**로 나눠집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CU2의 모든 활동에는 점수가 부여됩니다. CodingUs에서는 블로그Q&A 콘텐츠를, CoachingUs는 코칭칼럼 콘텐츠를 생산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Us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Us는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만일, 블로그에서 공부한 내용을 작성한다면 작성에 대한 보상으로 점수를 획득할 것입니다. 이후에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 혹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정하며 👍 좋아요와 👎 싫어요 로 지속적으로 점수가 변동될 것입니다. 이는 블로그 외 Q&A, 코칭과 칼럼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본인의 활동에 점수라는 지표로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 잘 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의 CoachingUs에서는 개발자로의 시작, 전환을 위한 취업 지원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CodingUs에서는 UsYouth와 UsCoach의 활동 영역이 동일하나 CoachingUs에서는 달라집니다. UsMember는 결제하여 본인의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 등 취업 코칭을 신청하며 UsCoach는 코칭을 진행하며 대가를 받습니다. 칼럼은 코치가 재량으로 작성하는 글로, UsMember의 블로그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UsCoach 본인을 PR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CU2는 초보 개발자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See you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