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 서비스 비맵을 기획한 다원 팀이라고 합니다. 서비스 이름 비맵은 비컴 데얼 맵, “그들의 지도가 되다”라는 뜻입니다.
주요 기능은
IoT 장비를 이용한 실시간 이용현황정보.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 과거 주차장 데이터 분석을 통한 붐비는시간 예측입니다.
“비어있으면 주차해도 되는 것 아니에요?” 라는 제목처럼, 최근 장애인 주차구역의 필요성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는 점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지정해 둔 구역입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은 외출 시 자가용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지체 장애인의 70%가 운전으로 이동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렇듯 많은 장애인분들이 자가용을 주요 이동수단으로 이용하지만 전용 주차 구역은 불법 주차 때문에 효율적으로 이용되지 못하고있습니다.
실제로 4년 동안 불법 주차 위반 건수는 4배 증가했고, 중복 위반은 7배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