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위에 군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홉스(from1)는 스스로를 기독교 신자라고 주장했다(참고1). 하지만 기계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존재인 신이라는 존재(from2)마저도 근거를 들며 기계론적으로 해석했다(참고2). 로마시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종교를 공인하거나 종교갈등을 권력으로 종식시켰던(참고4,5) 사건들을 모범 사례로 여기는 홉스의 관점으로 볼 때, 이또한 마찬가지로 종교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참고3)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from3).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1. 22:50, 국가 이전의 자연상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자연상태의 인간 본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인간 본성이 기본적으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을 야기할 수밖에 없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해 보면 교황이 국가의 왕 위에 있어야 한다는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설명함으로써 결국 지상 절대자의 절대적 권력을 확립해주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리바이어던>은 근대국가 건설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의미있는 책이었다.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1. ba7.6_2.1_1.2. title: 홉스의 자연권이라는 생각은 자유주의의 씨앗이 되었다. 한편 홉스는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집단적 주권 방어도 반대하며 절대주의를 옹호했다. 오늘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러한 생각들도 결국 오늘날의 민주주의처럼 당시의 혼란스러운 시대상이 반영되어 군주정의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2. 3__1.2.2. title: 모든 시간과 모든 환경에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 그럼에도 타노스보다는 일론 머스크가 낫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1. None

참고 : 레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