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편식 권유 앱

편식을 도모하고, 권장하는 서비스가 있다? Yes!

어린 시절, 죽도록 먹기 싫던 브로콜리. 솔솔 풍기는 특유의 비린내가 온 집을 지배하던 날은 그저 귀를 닫고 문을 닫고 엄마가 나를 찾지 않기만을 바랐어요. 그 바람이 내 방의 모래성을 넘어 브로콜리 한 송이를 내 앞으로 데려온 순간에도, 입을 꾹 닫고 시위를 이어갔죠.

성인이 된 지금까지 이때의 기억이 남아 있는 걸 보면, 정말 먹기 싫었나 봅니다. 야채를 찾아 먹어야 하는 나이가 된 지금도 그때가 생생합니다. 아마 그때부터 였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곳만 가고, 내 입맛에 맞는 곳만 찾게된 게. 감도 높은 공간을 탐험하는 분들이 입맛에 맞는 공간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게 아래 부로컬리 활용백서를 제공합니다. 부로컬리에서만큼은 마음껏 편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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