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청년들은 직원이 자산인 회사입니다.
업(業)의 본질
은 재무제표에서 큰 숫자를 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무사업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가장 큰 숫자는 인건비입니다. 이를 통해 세무사업은 사람이 중요한 업(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인건비를 비용이라고 생각한다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지만, 청년들은 인건비를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임직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교육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직장인은 직장을 어떤 관점에서 봐야 할까요 ? 직장인이 직장인이라고 단정하면 직장인이 되지만, 직장인도 기업인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면 회사와 직장인도 서로 win-win 할 수 있게 됩니다.
-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
'고객'
이다. 나의 '동료'들은 '파트너'
입니다.'서비스'
입니다.‘월급'
이고 매출은 ‘연봉과 보너스'
가 됩니다.'원가'
가 될수도 있고 '투자'
가 될 수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기업인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
◼️ 세무법인청년들은 세무보다 회계가 10배 더 중요하다고 믿는 회사입니다.
세무사는 세무처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입니다. 세무사는 조세법 등의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며, 개인과 기업의 세무를 처리하는 일을 맡습니다. 세무사는 세금 신고, 세금 감면 및 공제, 회계 보고서 작성 및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기본은 세무에서 시작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결코 세무에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요자 곧 개인/법인고객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고객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세무보다는 회계언어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깝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고객은 경영을 하고 있으며, 회계는 경영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세무를 기본으로 회계마인드를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과를 내는 직원은 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경영현장에 있는 우리의 고객들은 회계를 통해 쉽고 빠르게 기업의 정보를 얻기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영현장까지 이해하며 이를 회계에 적용할 수 있는 세무사무소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다보니 그동안 회계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었고, 현장과 동떨어져 있기도 했습니다. 회계를 하는 사람은 경영을 모르고, 경영을 하는 사람은 회계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그렇게 때문에 경영과 회계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회계인의 임무인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