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름 : 다2조부

기간 : 4월 12일

참여인원 : 박철연 조성일 방예서 차유나

회의 내용 & 방향성

  1. 2022 프론트엔드 로드맵 기반으로 그룹 스터디 목표 설정
  2. 매주 짧은 시간 동안 수업 내용 회고 (블로그 및 워크 시트 활용)
  3. 해당 주차와 관련된 심화 내용 발표 (구글링 & 개발자 커뮤니티 활용)
  4. 매주 짧은 시간 동안 알고리즘 케이스 풀이 (1 ~ 2문제, 풀이 공유)

팀원 선수 지식

질문드려요!

  1. 실제 토이 프로젝트 도입 시기를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요? 결국 토이 프로젝트는 나의 업무 수행능력을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서류평가 중 깃 주소를 기입하면, 채용관계자들이 깃을 방문해 프로젝트를 살펴보는데, 꾸준히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만큼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 실무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2) 내가 프로젝트를 통해 ‘이것은 분명히 구현한다' 하는 걸 정하고 시작하세요 : 예를 들어 처음 리액트를 사용할 때는 무작정 화면에 네모를 그리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거라면 기획하고 대략적인 디자인을 정한 후에 코드를 짜는 방향으로 추천합니다. (3) 코드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 다시 만들더라도 본인이 생각해내서 이해하고 코드를 짤 수 있어야합니다. 내가 짠 코드가 왜 그렇게 해야만하는지 항상 생각하고 짜야합니다. 2. 팀 협업 처음이에요! 어떤 식으로 협업 프로세스를 짜야 할까요? 협업 툴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세요! 4명이 동시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 때 어떻게 브랜치를 관리할 수 있을지, 매주 master 브랜치에 머지한다면 평일동안은 어떻게 feature 브랜치가 관리되어야할지, Pull Request 는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approve/change request 등 깃을 많이 활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4명이 함께 한다’는 경험도 남기고 싶으시다면 중간중간 어떤 의견 차이가 있어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록해두면 추후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1. 알고리즘 공부(코테)에 대한 더 나은 방안이 있을까요? (문제 수, 문제 출처, 풀이 방식 등) 지난 온라인 미팅 때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실력에서 얼만큼 풀 수 있을지보다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데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현재부터 앞으로 얼만큼의 학습량이 필요할지 계산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했을 때 하루에 3~4시간 정도 알고리즘 문제 푸는데 소모했었습니다 🙂 알고리즘 테스트 준비로는 저는 꼭 다른 사람에게 풀이를 설명할 필요는 못느꼈습니다. 관건은 제가 문제를 봤을 때 풀이법이 생각나느냐였기 때문에 그룹 스터디 때는 모니터링하는 수준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코딩테스트를 통과하는게 우선이니 그것을 먼저 달성하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

  2. 그룹 내 회고를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코딩테스트와는 반대로 기술 지식 부분은 함께 교류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했던 부분에서 스스로 뻗어나간 부분을 공유하면 혼자서는 캐치하지 못했던, 혹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면서, 설명을 들으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3. 추천할만 한 자료 (책, 강의) 등이 있을까요? 유명한 책들이 많기 때문에 몇 권을 간추리는 건 다소 무의미해보이고, 필수적으로 읽었으면 하는 것들만 언급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