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ment We Do Right! 🙂

빅워크는 나의 행동이 타인, 사회, 문화적인 면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발현되도록 혁신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인간에게 필수적인 행동인 '걸음'을 모아 '기부'로 연결시킴으로써 착함, 선한 행동, 기부라는 개념이 갖고 있는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최근 2년간 약 31만 명의 서비스 이용자와 함께약 370억 걸음으로 약 27억 원의 기부금 형성이라는 고귀하고 특별한 가치를 유저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을 만들었습니다.

빅워크는 회사의 성장이 '사회가 좋아지는'시스템에 일조할 수 있길 바랍니다.

빅워크는 꿈이 있어요!(안비밀🤘)

흔히, 착한 남자는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는 말이 있죠. 저(글 쓰고 있는 저)같은 착한 남자들은 아시다시피 현실 세상에서 억울한 일들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착한 사람의 특징을 나열하면 순진한, 헌신하는, 희생적인 면, 노잼.. 등등이 떠오를겁니다. 그중 저희가 추구할 착함은 순진함, 헌신 등의 희생적인 것이 아니라 '선한 영향력' 입니다.

빅워크와 저희 빅워크루는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똑똑하고 정확하고, 주도면밀하게 시장을 분석하여 착한 행보를 걸어갈 것입니다. 빅워크가 '착한 스타트업',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저희는 사업이 착할 뿐 사람은..?🤔 🤣)

우리가 모인 이유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이윤 추구이며 그것이 곧 존재 이유기도 합니다.(빅워크 또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이제는 이윤만 추구해서는 안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환경 오염은 이미 그 심각성을 말할 필요가 없고, 사회 양극화, 불평등 또한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런 과제들은 더 이상 국가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사실 기존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의무적으로 사회 공헌(CSR)을 해야 하며, 요즘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지키는 것이 비재무재표에 포함될 만큼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업의 이윤 추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환경/사회적 문제를, 기업이 의무적으로 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업들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라는 목적에 부합하게 경영되고 있는 것이니까요. 다만, 이제는 기업이 추구해야 하는 이윤 추구의 본질이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기업과 제품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빅워크가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는 환경/사회적 문제와 밀접합니다. 저희가 성장할 수록 세상은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심각하게 병들어 있는 만큼 빅워크의 성장 가능성은 거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빅워크의 미션

빅워크는 **'나를 위한 매 순간의 행동이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으로'**라는 미션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여러 환경/사회/문화와 같은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빅워크가 내딛는 한 걸음이 사회를 넘어 지구를 지키는 큰 한 걸음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