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


안녕하세요! 세무사 최정만입니다.

저는 가끔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양말은 똑같은 짝으로 신는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일부러 짝작이로 신고 다님으로써, 세상에 당연하다고 여김으로써 바뀌지 않는 것들을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일단은 볼 수 있어야 그것을 바꾸어 나갈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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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르는 것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하나씩 적용해 나가는 것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부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라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가는데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를 둔다면 평생 놓지 말아야 할 재미있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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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위 사진의 할머니처럼 나이가 들어도 흥미롭게 느껴질 거에요.

그래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나요 ?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난 날짜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요….이게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언제 죽을 지를 스스로 정해 놓았습니다.

**‘죽음’**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스스로 再정의하기를

  1. 나는 해야 할 일이 있는 한 죽지 않는다.
  2. 반대로 얘기 하자면, 나는 해야 할 일이 없어졌을 때 죽는다.
  3. 나는 내 나이가 129살까지 해야 할 일들을 계속해서 만들 것이다.
  4. 그래서, 나는 나의 죽음을 맞이하는 날은 129살의 어느 날이 될 것이다.

저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서 세상의 많은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어떨까요?

죽기 전에, 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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