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2020년까지 등급으로 산출됐지만 2021부터 등급제아닌 1000점만점의 점수제로 변경. 통상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는데 제약을 덜 받으며 금리도 낮다.

소득과 재산, 직장 등의 정보는 신용점수 평가에 활용되지 않는다. 신용점수는 개인의 신용거래 실적을 분석한 정보를 통해 결정된다. 개인신용평가기관은 향후 1년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 신용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실시간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신용점수를 산출한다.

상환이력정보(연체정보), 현재부채수준(대출금, 신용카드 이용액), 신용거래기간, 신용거래형태(대출업권, 상품, 금리 수준) 등 크게 4가지 기준을 활용해 신용점수를 매긴다.

대출이나 신용카드 개설 등 신용거래 이력은 기간이 지날수록 신용점수에 긍정적으로 반영된다.

일부 대출상환 이후 기존 반영중인 고금리 대출 등 정보가 존재할 경우 또는 동일한 금융기관에 대출이 여럿 있거나 일부 계좌만 상환한 경우, 대출상환 이후에도 유사한 업권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신용점수 변동이 없을 수 있다.

→ 따라서 신용점수는 소득,재산,직장 정보를 제외한 (개인 회생자여부, 납입완료 여부, 기대출수, 기대출금액, 승인금리, 승인 한도)와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연봉도 높고, 재산도 많은데...내 신용점수 왜 이래?

4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0.25%포인트 올렸다. → 앞으로 가계의 이자부담도 커지게 된 것

신용점수가 높으면 대출할 때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싼 이자를 감당해야한다. → 신용점수높은 user가 승인금리가 낮다.

연봉도 높고 재산도 많은데...내 신용점수 어찌하오리까

신용등급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