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보와 사용자의 후기를 바탕으로 전국 요양시설 정보를 중개하고, 간병인을 직접 신분, 이력, 경력, 면접 및 교육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머지 않은 2026년이면 5명 중 1명이 노인이 되는 초고령 사회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구집단인 베이비부머세대가 처음으로 노인으로 진입하는 해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케어닥은 정부주도의 노인 돌봄 구조에서 미쳐 돌보지 못하고, 노인, 보호자, 돌봄서비스 제공 주체에 대한 산적해 있는 많은 과제를 민간영역에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케어닥은 실버케어 산업을 이끄는 선구자로서, 산업 전반의 정보화와 데이터화를 리딩합니다.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정보’라는 신뢰 기반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노인과 그 보호자들이 겪었던 정보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돌봄 서비스를 실제로 제공하는 주체인 ‘돌보미’의 구조적 소외와 피해까지도 케어하고자 합니다.
그간 진행하였던 ’케어닥’의 요양시설 검색 0서비스(케어닥 1.0)에서, 전국 요양시설을 가장 의미있게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 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것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비전과 발걸음으로, 온라인에서 나아가 오프라인 통합, 대한민국 1등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는 돌보미의 삶이 행복하고 안정적이어야 그들이 돌보는 환자와 보호자도 행복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는다는 믿음과 이것이 다시 돌보미에 대한 금전적, 인격적 대우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돌봄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케어닥은 궁극적으로 노인과 보호자, 그리고 서비스 공급자 모두가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보다 건강하고, 보다 오래 행복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