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셀(주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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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건 지금 당신이 내 발치 아래에 있는거에요. ”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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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메리 바솔로뮤 (Mary Bartholomew)

국적 : 미합중국

나이 : 28세

성별 : 여성

외관 :

155cm, 44kg의 작고 갸날픈 몸매에 솜사탕처럼 흩날리는 곱슬거리는 금발. 여기에 노동이라곤 한번도 안해본것 같은 새하얀 피부와 내려간 눈꼬리까지 더해져서 구시대의 순종적인 여성상이 그대로 구현된것 같다는 인상을 느낄수 있다.

얼굴형은 동그란 계란형에, 양뺨은 항상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다. 머리색과 동일한 금색의 속눈썹 아래로는 연한 하늘빛의 눈동자가 자리잡았다. 그 위로 짙은 쌍커풀과 살짝 쳐지는 일자형 눈썹이 몽롱하게 보이는 분위기에 한 몫 한다. 피부는 관리도 관리지만 타고난 피부결이 좋은 지 나이에 비해 노화가 찾아오지 않았다. 도톰한 입술위에는 핑크빛이 자주 얹어진다.

작은 손은 주기적인 관리가 이뤄지는듯 정갈하게 손톱이 다듬어져있다. 그 중 오른편의 약지에는 결혼을 맹세할때 사용할 만한 다이아 반지가 끼워져있다. 주로 걸치는 의류는 상당한 고가의 원단으로 만든것 뿐이다.

성격 : 수동적인 인형 | 염세주의자 | 포복한 무법자

기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