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맵은 왜 만들었나요? 🧐
- 게임 경험을 모아두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수많은 분야의 라이프로깅 서비스(운동, 영화, 책, 음식)가 있었지만 게임은 없었거든요! 왜 게임만 없을까.
- 책이든 영화든, 주관적인 감상을 기록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경험이 강화되고 생각 정리도 되구요. (그래서 그렇게 독후감 숙제를 많이 내 줬나 봅니다😣)
- 게임은 영화나 책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월등히 길 뿐더러, 할 때마다 경험이 달라집니다. 이게 다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아쉬운가요.
- 당연히 나오겠지 나오겠지 했는데 없길래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왜 '미니맵'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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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할 때 꼭 봐야 할 것, 미니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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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 때 꼭 봐야하는 서비스가 되고 싶어서 미니맵이라고 지었어요.
원래 네이밍할 때는 '게임로그(Game Log)'나 '게임포트(Game Port)' 같은 걸 강력히 주장했는데 주변의 전문가들께서 너는 대체 기획자가 맞느냐고 엄히 꾸짖으시며 반대하시는 바람에 미니맵으로 최종 결정 되었습니다.
잘 지은 것 같아요!
탑빼고 다 오세요. 챌린저 미만은 탑도 오세요.
미니맵은 언제 만들었나요? 🗓
- 2021년 11월 미니맵 누적 평가 수가 150만개를 돌파했어요.
- 2021년 11월 미니맵 '커넥트 앤 플레이' 행사를 개최했어요.
- 2021년 8월 미니맵 누적 평가 수가 100만개를 돌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