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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약어의 경우 뒤에 군래컴퍼니 속 직급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잦습니다. (Ex: 모차르트 차장-모차장/몿차장) 한글짜짜리 약어를 숙지하면 다수의 내용이 이해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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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왹이 뭔가요?
A. ‘바그너’ 입니다.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에서 바그너를 ‘와-쿤’ 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와그너, 왜그너, 왹그너로 와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기다가 어딘가 어감이 좋고 ‘왹저’ 라는 외계인을 가리키는 용어와 합쳐져서 바그너를 가리키는 말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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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스 로트가 누군가요?
A. 오스트리아의 마이너 작곡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교향곡 1번 (트라이앵글이 많이 나옴) 이 있고, 이 교향곡 1번과 이외의 작품들로 구스타프 말러에게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말러는 로트를 친구로 생각했고 둘은 모두 바그너를 존경했습니다. 그러나 로트는 바그너의 영향을 탐탁찮게 여겼던 브람스로 인해 공모전에서 혼자 수상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크게 잃어 나중에는 정신병원에 가 20대에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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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체 군래컴퍼니가 뭔가요?
A. 클래식 타임라인에서 광범위하게 통용되는 AU로, 작곡가들이 전부 한 회사에서 일하는 오피스 AU/리맨물입니다. 참고로 ‘군래’ 는 더 옛날 클탐에서 ‘군래예고’ 등으로 사용되던 명칭인, ‘클래식’ 의 한국식 음차 (?) ‘군래’를 딴 것입니다. 이 ‘군래’ 라는 명칭은 현재 클래식 타임라인에 없는 분이 처음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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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민받는다’가 뭐죠?
A. 레미제라블 타임라인에서 혁명을 다루며 ‘킹받는다’ 는 말은 계급주의적이라고 대체해서 쓰는 말입니다. 클래식 타임라인에서도 간혹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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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투아르가 누구예요?
A. 계를이 만든 엑토르 베를리오즈 뇨타 (여체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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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완카포’가 뭐죠?
A. 계를이 만든 클래식 작곡가 미연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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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슈베가 슈베르트인 건 알겠어요… 근데 182슈베랑 157슈베는 뭐죠?
A. 클래시컬로이드의 슈베르트를 나타낼 때 182슈베, 현실 슈베르트를 이야기할 때 157슈베라고 합니다. 주로 메글로스가 언급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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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슈는 누구를 가리키는 건가요?
A.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를 지칭합니다. Richard Strauss에서 R. Strauss로 줄여 알슈라고 부르는데, 이곳 외의 클래식 커뮤니티에서도 사용됩니다. 로베르트 슈만의 경우에도 R. 슈만이라서 혼동의 여지가 있지만 로베르트 슈만의 경우에 클래식 탐라에서는 ‘로슈’ 라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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