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의견 교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할 때 소수만 의견을 내고 나머지는 의견 없이 동의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분위기라 좋았다. 그리고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되 고집부리지 않고 자유롭고 수용적인 분위기의 회의시간이라 더 많은 의견이 나올 수 있었다. 이 적극적인 의견 교류가 결과적으로 팀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서로의 진행상황을 알 수 있었던 점
매일 조금씩이라도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서로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 그 덕에 서로의 상황을 잘 알 수 있었고 간혹 마감기한이 임박한 경우 여유가 있는 사람이 다른 업무를 진행하며 업무 분담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었다. 이런 점이 스프린트 기간 내의 할 일을 해내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다.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나 새롭게 적용한 부분을 문서화하여 공유한 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 pr로만 작성하기엔 부족한 부분을 자세히 문서화하여 공유하여 본인이 맡은 부분이 아니어도 글을 읽으며 이해하기 쉬웠던 점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