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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어떻게 했을까요?

  1. 대상: 초,중등 8세~15세
  2. 진행강사 인원: 강사 1인, 테크서포터 1인
  3. 프로그램 진행 방식

프로그램 진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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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자 인터뷰

<aside> ❓ 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고, <아트앤테크>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목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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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시각예술 분야에서 전시 & 프로그램 기획 및 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룹빠! 의 두부(이화진)입니다.

이룹빠! 는 종로구 구기동에 워크숍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는 ‘어린이 되기’를 화두에 둡니다. <어린이처럼 생각하고 놀 듯이 사고하기>, <두려움 없이 사고하기>가 모토입니다. 기억에 남는 작업으로 소리 탐험과 사운드 스케이프에 몰두하던 시기에 기획한 북서울미술관_<벌집 도시와 소리 숨바꼭질>, 토요문화학교 <내가 들리나요> 어린이와 협업으로 기획한 전시인 현대 어린이 책 미술관 <트라이앵글_패턴도시> 등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첫 시도는 호기심과 불안함을 동시에 느끼고 망설이지 않으신가요? 경험해보지 못한 매체나 분야는 점점 많아지고 불안함과 망설임은 반복됩니다. 인터넷이나 책을 뒤적거리지만 충족되지 않은 불안함이 호기심을 이길 때가 있는데 저에겐 <테크>가 그중 하나 입니다. 내게 익숙하지 않은 것을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는 것. 그리고 이런 두려움 때문에 어린이 교육에 한계를 둔다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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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2.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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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번 프로젝트를 친구들이 꼭 해야 하는 숙제처럼 여기지 않는 것이 중요했으며, <테크의 활용>과 <자율성>을 키워드로 기획하였습니다. 참여 대상은 이룹빠! 와 정기적인 작업을 진행하는 친구들로 모집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연령대가 다양했고, 진행 시간도 개인별 최소 2~5회 편차가 있습니다.

공통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우편 혹은 비대면 방식을 통해 키트를 수령하여 스스로 워밍업하고 1회 차에 <참여 인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zoom으로 진행하는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습니다. 2회 차에서 자신의 아이디어와 함께 <재료요청서 보내기>와 <답변 이메일> 받기 그리고 <추가 재료 받기>를 진행하였습니다.

3회~5회 차에서는 <재료 추가 요청서> 혹은 <작업 의뢰서>를 보내고 답변을 받기도 했고 유효기한은 2021년까지로 설정하였습니다. (2021 마이크로비트그로벌 챌린지임을 감안) 그리고 작업 결과 완성품 혹은 작업 계획서는 스스로 업로드하고 필수가 아님을 공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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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3. 이번 프로그램에서 <진도구>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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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2021 마이크로비트 글로벌 챌린지>의 주제 중 하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이 주제를 지극히 개인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떠오른 게 ‘진도구’였습니다.

언뜻 보면 진도구는 ’이건 뭐지? ‘싶지만 발명 이유를 보면 자신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최적의 발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키워드로 수업에 참여 친구들의 아이디어는 기발했습니다. ‘동생이 방귀를 뀔 때마다 경보가 울리는’ <뿡 감지기>,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맛을 대신 골라주는’ <나 대신>, ‘화가 난 상태로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막말하는 사람을 위해서 악플러가 되지 않게 막아주는’ <마음 신호등>, ‘엄마의 건강을 위한’ <엄마 잔소리 녹음기> (화가 날 때 흔들면 녹음해놓은 잔소리가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령을 정해진 횟수 이상 들어 올리기를 반복해야 꺼지는’ <아령 알람> 등 필요 없고 웃긴 생각 같지만, 개인의 행복에 정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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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진도구 : '진기한 도구'에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기위해 만드는 엉뚱한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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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진행 영상 발췌 이미지>

<프로그램 진행 영상 발췌 이미지>

<프로그램 진행 영상 발췌 이미지>

<프로그램 진행 영상 발췌 이미지>

<aside> ❓ 4. '비대면' 방식의 시도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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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번 작업에 10명의 친구가 참여했는데 2명을 제외하고 이룹빠! 에 편하게 들려서 작업할 수 있는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참여자가 직접 재료를 고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장소적 접근성이 높은 점을 잘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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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룹빠! 공간 전경

이룹빠! 공간 전경

<aside> 🔊 그리고 <아트앤테크>는 ‘테크’를 활용한 콘텐츠 확장 실험과 비대면 방식의 문화예술교육 실험도 중요하다고 보지만 모든 것에서 비대면 방식을 고집하기보다,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쪽이 작업을 좀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공간 운영이 가능한 선에서 즐겁게 만날 수 있는 대안을 실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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