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M #03. 중간지점 x LOUISE THE WOMEN

[여성 커뮤니티 밋업] 중간지점 x LOUISE THE WOMEN

지난 4월 30일, 루이즈 더 우먼은 온라인(Zoom)을 통해 세 번째 여성 커뮤니티 밋업을 진행했습니다. 밋업의 게스트는 시각예술의 범주 안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전시공간이자 콜렉티브인 중간지점입니다! 중간지점의 운영진 김기정, 김옥정, 박소현, 이은지님께서 밋업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 인사와 소개

[LTW] 이도현 : 안녕하세요, 루이즈 더 우먼 운영진 이도현입니다. 이벤트팀에서 여성 커뮤니티 밋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LTW] 김아해 :  안녕하세요 루이즈 더 우먼 이벤트팀 김아해입니다. 여성 커뮤니티 밋업 코디네이터이고 오늘 속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LTW] 이도현 : 네, 오늘 진행할 중간지점과의 밋업은 2기 개편 이후 이벤트팀의 첫 번째 행사인데요, 그 반응이 뜨겁습니다. 현재 루이즈 더 우먼 대표 오연진님, 이벤트팀 이정, 김진희, 김아해님과 루이즈 더 우먼 멤버 열아홉 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대신 인사드립니다. 중간지점 측에서는 운영진 네 분 께서 모두 다 자리해주셨어요. 안녕하세요~

[JGJJ] 이은지 : 안녕하세요, 저는 중간지점 운영하는 이은지라고 합니다.

[JGJJ] 박소현 : 안녕하세요, 저는 중간지점 운영하는 박소현이라고 합니다.

[JGJJ] 김기정 : 안녕하세요, 저는 김기정이라고 합니다.

[JGJJ] 김옥정 : 저는 김옥정이라고 하고요,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Q1. 중간지점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LTW] 이도현 : 네, 그럼 지금부터 중간지점에 대한 소개로 밋업을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JGJJ] 이은지 : 중간지점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드리면, 중간지점은 2018년 3월에 개관했는데요, 방금 인사드린 저 이은지, 김기정, 김옥정, 박소현 네 명의 작가가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는 주로 시각예술의 범주 안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요, 작가 네 명의 협업으로서 바라봐주시는 분들도 많았기에 콜렉티브 명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간지점은 2018년에 개관했지만, 외부적으로도 활동할 기회들이 생겨서 2019년부터는 기회가 생기면 외부 프로젝트도 함께하는 팀이라고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덧붙여, 질문지를 받아보니 중간지점 활동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고 질문을 주신 것 같았고, 소개에 대한 답변이 주욱 이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좋았어요.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어서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LTW] 이도현 : 간결하게 정리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중간지점이 전시 공간일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외부프로젝트 함께 하고 있는 콜렉티브이자 팀이라는 설명이 되게 흥미로운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