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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디자인 Identit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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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시장, 시대, 소비자에 대한 이해에 기반하여 우리만의 '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적절한 형태로 담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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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브랜드, 시장, 시대, 소비자에 대한 이해 = Content 우리만의 '다움'을 발견 = Context 적절한 형태 = Form

content context form의 과정을 거처서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Content Form Context라는 스튜디오를 만들게 되었다)

CFC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협업을 하며 다양한 인더스트리의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어떻게 하면 디자인에 사유를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디자인의 사유를 담아내는 프로세스는 Contents - Context - Form에서 기안한다.

  1. Contents = 브랜드에 대한 이해 실존하는 브랜드 혹은 앞으로 만들어나갈 브랜드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낸다. 일차적으로 브랜드 관련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하며, 더 나아가 현장에 있는 고객 혹은 직원을 인터뷰한다. UX 디자인 과정 속 사용자 조사와 유사한 방법론이 적용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2. Context = 브랜드에 대한 해석 사유가 담긴 디자인을 위한 가장 중요한 지점 첫 번째 과정에서 수집한 갖은 정보를 어떤 기준으로 갈무리할지 그리고 어떤 '다움'을 만들지 고민한다. 수렴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핵심 키워드를 토대로 고객 가치 제안을 위한 발산을 동시에 거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