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 참가자: 움직임을 들키지 않고 술래에게 접근하여 터치 후 잡히지 않고 도주하는 것.
플레이어 - 술래: 참가자의 움직임을 포착하거나 터치 후 도주하는 참가자를 추포하는 것.
정원 개인전: 최소 2인 (술래, 참가자) / 온라인 게임일 시 최소 1인 (한쪽을 컴퓨터가 담당) 다인전: 술래와 2인 이상 5인 미만의 참가자
필드: 출발선과 술래 위치가 정해진, 장애물이 없고 시야가 확보된 직사각형의 경기장.
출발선에서 술래까지의 세로 거리:
술래가 (일부러 빠르게 혹은 천천히 말하지 않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한 번 선언하는 데 소요시간 약 3초, 참가자는 (일부러 천천히 움직이거나 뛰지 않을 경우) 그동안 약 5걸음을 이동함.
성인의 보폭 약 60cm, 초등학생 기준 어린이의 보폭 약 30cm. 즉, 선언 1회당 예상 이동 거리는 1.5~3m.
게임이 루즈해지지 않기 위해, 플레이어가 술래까지 도달하는 데 선언 5회 정도가 적절. 개인전일 경우 포로를 구출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선언 횟수를 조금 늘려도 좋다. (예상: 7회)
따라서 개인전에서 10~20m, 단체전에서 7.5~15m 정도의 규격이 적당하다. (또한 해당 거리에서 소음이 없을 때, 술래와 참가자는 서로 60~65데시벨의 일상적인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이는 플레이어들의 청력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경기장의 가로 폭:
세로 거리를 기준으로, 술래의 시야각을 120도로 계산하면 15m 앞에서는 약 50m, 10m 앞에서는 약 30m, 5m 앞이라면 17m , 3m 앞에서 10m 정도의 너비가 시야에 들어온다. 참가자들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를 고려하면, 술래가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위하여 경기장의 가로 폭이 세로보다 조금 짧은 직사각형인 편이 좋다. 참가자 사이의 안전 거리를 양팔간격(어린이의 경우 약1m ~ 성인의 경우 약 2m까지)으로 설정할 때,
가로 폭은 참가자 인원에 따라 2~10m 정도가 적절하다. (참가자는 최대 5명까지)
술래 위치:
경기장의 한 쪽 끝. 주로 벽이나 기둥으로 표시한다.
출발선: 술래 위치의 정확히 맞은편. 야외가 아닐 경우 벽면으로부터 충분한 여유를 두고 지정한다.
술래에게 잡히지 않고 돌아와 출발선을 통과하는 것이 승패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데, 달려서 들어오다 보면 가속도로 인해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 인간이 전속력으로 달린 뒤 멈추기로 인지하고 실제로 멈추기까지의 반응 시간은 0.3~0.5초. (반응 거리=속도×반응시간=8×0.5=4 m) 15미터를 전속력으로 달렸다고 가정할 때 급제동시 8m, 천천히 감속할 시 36m까지의 안전거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출발선 뒤로는 가급적 장애물이 없는 탁 트인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① 술래 선택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술래가 되거나, 자원을 통해 결정한다.)
② 참가자는 출발선에 나란히 선다. 술래는 지정된 술래 위치에 서서 참가자들을 등진다(뒤돌아 선다).
③ 뒤돌아 선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언어를 통해서 선언한다. (선언의 빠르기는 술래의 재량이며, 도중에 빠르기를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정해진 텍스트를 전부 전달해야 한다.)
이 때, 참가자들은 술래를 향해 이동할 수 있다.
④ 선언을 마친 술래는 참가자들 쪽을 돌아보고 3~5초 정도 주시한다.
이 때, 술래의 시야에 들어온 참가자는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한 모든 움직임이 금지된다. 움직임을 포착하면, 술래는 해당 참가자를 포로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