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게임 VOC(Voice of Customer)를 읽어와서 키워드로 분류하여 정리 및 Slack 보고 및 Notion 문서정리를 해주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본다.

기획

*이는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도 사실이 아닌 가설로 진행합니다.

[문제](예상)  
QA팀은 버그 리포트와 VOC를 정리할 떄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현행 프로세스] (예상) 
1)구글 스토어의 리뷰 페이지에서 리뷰를 가져와서 정리한다.
2)가져온 데이터를 정제하고 개발자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한다.
3)버그같은 키워드로 정리한 내용을 Slakc과 Notion에 업로드한다.
→ 핵심 문제: {병목/시간낭비/휴먼오류}

[목표]  
- 매주(또는 매일)오전에 VOC를 정리하여 노션과 슬랫에 업로드한다.
- Notion에 태그를 통한 VOC 정리 데이터 베이스 자동 작성
- Slack에 Notion 링크와 VOC 최신화 알림 메시지 전송
- QA 팀 오전 업무에 있어서 타 업무(밸런싱)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솔루션 가설]  
Voc 자동화를 위해 n8n을 도입하면 QA팀의 VOC 문서 정리 작업이 최소 
50% 이상 절감하는 효율이 날 것이다.

[자동화 설계]  
Webhook 또는 크롤링 -> AI Agent(키워드 정리, 문서 다듬기) -> Notion에 키워드 별 VOC 정리
-> Slack에 VOC 정리 완료 알림

[KPI]  
- 시간 절약  
- 정확도 

설계

초기 설계 스케치

[워크 플로우]
(오전 8시 트리거)금일 날짜 기준으로 전날 올라온 리뷰만 크롤링
-> Google Sheet로 자동 정리
-> Sheet를 통해 AI(1)가 문서정리
-> Notion 데이터 베이스에 업데이트
-> Sheet 데이터를 통해 AI(2)가 요약정리
-> Slack에 VOC 요약보고 알림(QA 채널)

보류 또는 고민(한 것들)

• Google Play 페이지 HTML 직접 크롤링을 구상
  • 약관·기술적 안정성 이슈 때문에 실제 구현 파이프라인에서는 제외
  • 대신 “시트에 VOC가 이미 쌓여 있다”는 전제로, 그 이후 구간(정리·분석·보고)을 자동화하는 쪽으로 초점 이동
• Notion 문서 정리 + Slack 보고 형식 차이로 인한 워크플로우 고민
  • AI Agent 2개 배치로 해결
  • 하나는 문서정리용, 하나는 보고용로 처리

데이터 모델 설계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9ac1H8u8O9L-diTDEXfagEBA0ggi2hIxGClpu77-1zc/edit?gid=0#gid=0

1. Google Sheet(VOC)

데일리 파이프라인 입력용으로 아래 컬럼 구조를 정의:

• Timestamp (리뷰 날짜)
• User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