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Report: Tera]
"어우, 턱 다 갈릴 뻔했네. 조심, 또 조심! (턱을 매만지며)"
"아, 오믈렛 먹고 싶다. 그것도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오믈렛이…"
"난 테라. 난 나만의 규칙(Rule)을 따르면서 살아. 그리고 그 규칙은… 맛있는 거, 그리고 더 맛있는 거!"
- Title:
- 달콤한 당분과 독한 열기의 하루하루 (Hungry now in the Fire)
1. [Identity Protocol]
- Name: 테라 (Tera)
- Species: 미분류-암세포 (Unclassified-Cancer Cell)
- Region: 없음 (Wanderer)
- Current Status: 헬라와 함께 여행 중 (Traveling)
- Comment: "언니가 물어다 주는 익스트림한 의뢰들 덕분에 인생이 심심하진 않아. 물론, 하고 나면 배가 좀 많이 고프긴 한데."
- Reply (HeLa): "나 아니었으면 넌 진작 굶어 죽었어. 네가 자기 PR 같은 걸 어떻게 하겠니. 앞으론 경솔하게 막 뛰쳐나가지 마. (의뢰 수주율 바닥)"
- Reply: "언니 최고! 앞으로도 맛난 간식이랑 재미난 의뢰 많이 물어다 줘!"
- Reply (HeLa): "…왠지 어미 새가 된 기분이네."
2. [Comprehensive Checkup]
- 종합: 표준 - [FAKE]
- 물리력: 표준
- 기동력: 표준
- 인내력: 표준
- 전술 계획: 표준
- 전투 기술: 표준
- 능력 적응성: 표준
- Comment (Evaluator): "테라의 테스트 진행을 관찰한 결과, 마치 학교에서 성적이 전교 1등인 학생이 모종의 이유로 자신의 점수를 **'딱 평균점'**에 맞추려 조절하는 것 같은 위화감을 느꼈음."
- Reply: "과대평가가 심하네. 난 최선을 다한 거라고. 내가 언니(우수)보다 뛰어날 리가 없잖아. 난 동생인데."
- Reply (HeLa): "어차피 너 숨길 생각도 없잖아. 현장에서는 아주 화려하게 자르고 찢고 날아다니더만."
- Reply: "응? 그거 그냥 다 운이 좋은 거지 뭐~ 그냥 바람이 좋았다고 해야 되나?"
- Reply (HeLa): "대체 어떤 사람이 그저 운이 좋다고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밟고 적을 쫓을 수 있는 건데?"
3. [History Log]
- Summary: "내 과거? 음… 언니랑 똑같지 뭐! 언니 거 보면 돼. 우린 실험실 동기니까. 그 외 특별한 거 없음! 이상!"
- Reply (HeLa): "솔직히 밖에서 재회했을 때, 네가 엄청나게 불안해하고 슬퍼해서 좀 걱정 많이 했는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뭐, 위로해주니까 금방 평소 모습으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 Reply: "아잇! 그런 얘기 하지 말라구!! 그냥 잠깐 새벽 감성 취한 거라니까?!"
4. [Combat Capabilities]
- Core Ability: 세포 가속 (Cellular Overclock)
- "간단해! 순간적으로 칼로리를 왕창 태워서 순간을 영원처럼(Time Dilation) 인식하게 한다고 해야 할까. 나중에 엄청 배고파지긴 하는데… 뭐 그래도 순간적으로 아주 정밀한 십수 번의 칼질을 갈길 수 있지! 난 이거 하나로 먹고살아. 언니처럼 복잡한 응용력은 잘 몰라!"
- Reply (Red): "굉장히 위협적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1초에 최소 십수 번의 참격을 **'아주 깔끔하게 원하는 단면'**에 꽂을 수 있지. 접근을 허용했다면 그 대상은 수 초 안에 '조각나서(Mince)' 죽는다."
- Reply: "그런 거 치고 당신은 다 대응하던데? 심지어 칼에 맞아도 오히려 내 칼이 튕겨나서 손이 징징 울릴 정도고…"
- Reply (Red): "기본적으로 받는 충격량을 반감하고, 동시에 의식적으로 네 칼이 닿을 장소에 미리 에너지를 집중시켜 방어를 올린다. '넌 나에게 상처 하나 낼 수 없다 (You can't hurt me).' 적어도 지금 상태로는 말이야."
- Reply: "뭐야 그거, 사기잖아!! 치사해!!"
- Weapon: 쌍인 (双刃)
- "쉽게 말하면 칼인데, 칼날이 2개! 칼날 사이의 공간으로 상대의 무기를 잡아낼 수도 있고(Trapping), 아니면 그냥 무게로 짓누를 수도 있고. 칼날이 많아지면 위력이 높아지는 건데 왜 다들 안 쓸까?"
- Reply (Mia): "무겁잖아요… 한 손으로 들기엔… 그거 쇳덩이라구요."
- Reply: "왕도끼로 변형되는 검방패를 든 네가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 Reply (Mia): "제 건 양손 무기고 테라 씨 무기는 한 손 무기잖아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근력 차이)"
5. [Social Relations]
- 헬라 (HeLa):
- "내 언니! 말을 좀 어렵게 하긴 하는데, 그래도 항상 나한테 친절하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재밌는 의뢰도 물어다 주고! 최고의 언니야!"
- Reply (HeLa): "왠지 편리한 부분만 칭찬하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건 전해져 오는구나. 고마워."
6. [Q&A Session]
- Q1. 붕대는 왜 감았나요? (중2병?)
- "패션이야! …는 농담이고, 이거 없으면 머리카락이 미친 듯이 자라서 귀신처럼 된다고. 언니가 만든 특수 억제제야."
- Q2. 꿈이 뭔가요?
- "세상의 모든 맛있는 걸 먹어보는 거! 그리고 언니랑 평생 재밌게 사는 거!"
- Q3. '자연의 규칙(Rules of Nature)'을 따르나요?
- "그런 건 짐승들이나 따르라고 해. 난 내 맘대로 자르고 먹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