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과거 일제강점기 인천과 현재를 넘나든다. 제물포로 불리우던 인천의 풍경과 이미지가 당시 대표적인 이동수단이었던 인력거에 실려있다. 관객은 작품과 함께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경험을 한다.
색소폰, 기타, 드럼은 당시 유일한 사교 재즈클럽 ‘ 제물포 구락부’ 에서 사용되던 대표적인 악기들이다. 이것들은 텔레비전과 융합되어, 시대를 초월한 음악과 이미지의 조화를 이룬다. 인력거에 실린 브라운관과 악기들은 과거의 일상이 오늘날의 예술적 표현으로 다시금 되살아나, 시간을 초월한 우리 민족 문화의 한 부분을 상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