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타일 다이닝 프로젝트는 사람(人)과 공간(터), 라이프스타일(Style)을 공유하고 연결하는 글로벌 오픈하우스 커뮤니티입니다. 가정집을 문화공간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2015년 8월 15일 북촌 한옥집에서 한식, 한옥, 한복, 국악이 어울리는 ‘일상의 전통’ 주제로 시작했습니다. 500여회 오픈하우스와 커뮤니티, 모임, 행사를 기획했고, 현재 전 세계에서 400개 넘는 집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aside> 🔖 당신의 집을 좋은 사람으로 연결해드립니다. 건강한 사람들과 유쾌한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집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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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우스테이너(집주인)들이 서로의 집에 초대하는 집친구가 되어, 다양한 네트워킹과 협업을 추구합니다
인터스타일 다이닝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집이 가진 숨은 가치와 확장성을 고민하는 계기였습니다. 오픈하우스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하우스테이너(집주인)들은 공통점이 있어요.😉
첫째, 가족과 부부 사이가 좋은 분들입니다. 가족 관계와 부부 사이가 불편하면 낯선 사람뿐만 아니라 친구를 초대하기도 매우 어렵겠죠? 부부가 동시에 낯선 사람 초대를 동의해야 하기에 사이가 좋고 평소에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감출게 별로 없는 투명한 사람들입니다. 숨겨야 하거나 보여주고 싶지 않은게 많은 사람일수록 역시 집에 초대하기 어렵습니다. 보이는 모습과 내면이 일치할 가능성이 높고 일상사와 대인관계도 진정성이 있습니다.
셋째, 새로운 만남과 교류를 추구하는 소셜한 성향입니다. 다양한 취향에 열려 있고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집 초대가 가능합니다.
<aside> 🔖 이런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하우스테이너들은 매우 높은 신뢰성을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요? 자기 집을 개방한다는 것은 가족과 부부 사이가 좋고, 일상에서 감출 것이 별로 없으면서, 성격 또한 개방적이라는 증거입니다. 인터스타일 다이닝 프로젝트에서 신뢰할 수 있는 하우스테이너들이 만나고 연결되어 다양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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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테이너가 되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다는 인식과 유대감을 갖게 됩니다. 또, 콘텐츠가 있는 사람들이어서 처음 만나도 금방 친해집니다. 유튜브 기획, 책 출판, 전시/플리마켓 기획, 클라이언트 의뢰, 사업 파트너 등의 비지니스 관계로 발전하는 하우테이너도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힘들거나 잠재된 재능이 다양한 관계와 일로 발휘되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사람도 생기는 중입니다. 현실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내 집에 낯선 사람을 초대할 수 있다는 생각의 변화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빠르게 연결되면, 집이 내 삶과 가치를 높이는 창조공간이 되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우스테이너 소개 집주인이 자료를 주시면 직업, 취미, 라이프스타일, 관심사를 스토리텔링하면서 집과 집주인에 맞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구상합니다. 현재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빌라, 주택 등 다양한 주거공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집주인 이름이나 구체적인 직장 같은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요. 몇 가지 질문만 정리해주시면 마법처럼 스토리텔링해드려요😎
하우스테이너 스토리텔링 사례 🏡 돌곶이 하우스 → https://naver.me/x35FQV1K 🏡 리버주니 하우스 → https://naver.me/GFD5GnNy 🏡 에리카 하우스 → https://naver.me/GFD5GnNy 🏡 욜로팟 하우스 → https://naver.me/5aID3aN7 🏡 서시 하우스 → https://naver.me/5aID3aN7 🏡 모노크롬 하우스 → https://naver.me/xs4mYMRF
하우스테이너 프로그램 제안 1번 과정을 통해서 집주인에게 맞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제안합니다. 집주인이 제안이 마음에 들면 편한 시기를 정해 진행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1회만 해도 되고 여러 번 해도 되며, 집주인이 원하는 대로 진행합니다.
오픈하우스 & 이벤트 초대 하우스테이너로 소개가 되면 다른 오픈하우스 모임에 신청/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진행하는 오픈하우스 모임은 집주인과 상의해서 조율하며, 집주인이 원하는 컨셉이 있으면 그에 맞춰 구성하기도 합니다. 오픈하우스 모임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집주인들만이 신청 자격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참여하는 집들도 많아, 나라별로 온라인/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클럽하우스, 줌으로도 소통 중입니다. 온오프라인 모임 참여와 자기 집에서 초대는 정기적이거나, 의무 사항은 아니며, 집주인과 조율해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