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Messenger를 이용한 게시글 접수는 관리자에 의해 게시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기에 대나무숲이 추구하는 완전 익명성을 제공하지 못한다.
익명 사용자가 작성한 게시글이 관리자에 의해 반려되었을 경우 게시자는 이 사실을 모른다.
사용자에게 Push Notification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Device Token을 DB에 저장해야 한다.
→ Device Token은 만료 기한이 정해져 있어 주기적인 refresh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를 식별할 수단이 제공되어야 한다.
익명 게시자가 자신의 글을 수정하고 싶을 경우 별도 본인 확인(Authentication) 절차가 없어 이미 작성한 내용을 수정하기 어렵다. → Facebook Pages API에서 이미 게시한 글의 수정이 가능한지 자료 조사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