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acter Report: Sapphire]
"하아… 루리, 제발… 집만은 부수지 말아 줘. 수리하는 건 결국 나라고."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지나가 주시면 안 될까요? 저 좀… 쉬고 싶거든요."
"…사파이어입니다. 루리의 남편이자, 이 도시의… (한숨) 뒷수습 담당이죠."
- Title:
- 이별과 폭력은 때를 가리지 않고 (The Violent Bring the Unexpected)
1. [Identity Protocol]
- Name: 사파이어 (Sapphire)
- Species: 미분류-정령 (Unclassified-Spirit)
- Region: 마법도시 (Maho City)
- Current Status: 착즙 당하는 중 (Being Squeezed Dry)
- Comment: "버틸 만합니다… 네… 전 괜찮습니다. 익숙하니까요."
- Reply (Ruri): "어? 아직 괜찮아? 그럼 좀 더 심하게 빨아먹어도 되는 거겠네? 헤헤. 잘 먹을게!♥"
- Reply (Magi): "…고생 많으십니다. (묵념)"

2. [Comprehensive Checkup]
- 종합: ■■
- 물리력: 우수
- 기동력: ■■
- 인내력: ■■
- 전술 계획: ■■
- 전투 기술: ■■
- 능력 적응성: ■■
- Comment: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말이죠. 하지만 제 힘이 필요 없다고는 말 못 하겠네요. 이 **현실(루리)**을 견뎌내려면, 초월적인 인내력이 필수니까요…"
- Reply (Ruri): "이잉~ 부부 관계는 견디는 게 아니잖아~ 둘이 같이 즐기는 거지! 자, 몸에 힘 쭉 빼고! 빨리빨리!"
- Reply (Magi): "…걱정입니다. (당신이라서) 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삶의 질은 중요하니까요."
- Reply (Ruri): "마기도 같이 할래? 히히. 셋이서 하면 더 재밌을걸?"
- Reply (Magi): "아니. (즉답)"
3. [History Log]
- Summary: "별일 없었습니다. 수백 년 전에 마법사가 되고 싶어 하는 두 소녀(마기, 루리)를 만났죠. 그중 한 아이(루리)는 '마력'에 대한 재능은 있었지만, '마법(수식)'을 만들어내는 걸 어려워해서. 우선 기초적인 마력 훈련부터… 탄탄하게 잡아보라고 조언했는데… 그게 재앙의 씨앗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 Reply (Ruri): "울 자기가 기초 마력 단련에 집중하라고 했어! 어때, 나 잘했지? 순수하게 마력을 운용하는 것에 있어서 나보다 뛰어난 마법사는 하나도 없을걸!"
- Reply (Magi): "…그래. 한 명도 없지. 왜냐하면 '아무도 그런 미친 짓(기초만 수백 년 수련)을 안 하니까'. 있더라도 너처럼 재앙… 아니, 재앙으로 정의하기에도 무리인 수준으론 절대 안 하고."
- Reply (Ruri): "구래~ 나 왕천재야~ 얼른 칭찬해~"
- Reply (Magi): "칭찬 아니야. (절레절레)"

4. [Combat Capabilities]
- Core Ability: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 "지구에서 태어난 것에, **지구에서 태어난 힘(속성/현상)**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음… 쉽게 말하면 인챈트(Enchant)입니다. 다만, 그 범위가 '보통 사람이 인지 가능한 이 행성의 거의 모든 물리 법칙'에 한정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 Reply (Stella): "그럼 제 힘은 덧씌울 수 없는 건가요? **'별(항성)'**은 지구 바깥에서 왔으니까요! 반짝반짝!"
- Reply: "아… 스텔라 양이시군요. 네, 맞습니다. 인간들이 '인공 태양(핵융합)' 기술을 완벽하게 상용화하기 전까지는, 당신의 힘(항성의 권능)은 제 관할 밖입니다. 뭐, 굳이 쓰고 싶진 않네요. 과해요."
- Reply (Ruri): "그럼 내가 저기 우주에 있는 태양을 잡아서 지구에 끌고 와볼까?! 그럼 사파이어가 쓸 수 있을 거야! 어때, 나 똑똑하지?!"
- Reply (Magi): "루리… 그럼 다 죽는 걸 넘어 지구가 박살 나잖니… 제발 가만히 있어."
- Weapon: 노스텔지어 (Nostalgia)
- "KRISS Vector라는 총을 닮은 제 무기입니다. 보다시피 총 맞아요. 기능도 거의 동일하고요. 이걸로 제가 쏘는 탄환 하나하나에다 각자 다른 속성이나 성질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 분당 1,200발 전부 다 다른 성질로 구성할 수 있지만… 만약 싸워야 한다고 해도. 전 아무것도 부여하지 않은 마탄환이나, 아니면 총 자체를 둔기로 써서 상황을 해결해요. 굳이 능력을 쓸 이유가 없기도 하고… 앞서 언급했듯 '과하니까요'."
- Reply (Magi): "맞습니다. 강함의 미덕은 과시가 아닌, 절제에 있으니까요."
- Reply (Ruri): "맞아, 그래서 우리 남편이 멋쟁이인 거야~ 대단하지?"
- Reply (Magi): "그걸 알면서도 루리 넌 절제 같은 걸 안 하잖니… 이참에 남편 좀 본받는 게 어때?"
- Reply (Ruri): "난 못난이라 살던 대로 살래!! 으헤~ 지금처럼 다 박살 내고 사는 게 편하거든! 마기가 다 고쳐주잖아!"
- Reply (Magi): "…그래,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해탈)"
5. [Social Re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