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은 주린이 분들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이에요.
이미 “미국주식은 좋다”는 건 알겠는데,
막상 사려고 하면 선택지 앞에서 멈추게 돼요.
S&P500은 안정적이라고 하고, 나스닥100은 성장성이 좋다고 하니
무엇이 더 ‘정답’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어요.
S&P500과 나스닥100은 우열을 가리는 관계가 아니라, 성격이 다른 투자예요.
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기업 전반에 고르게 투자하는 구조예요.
그래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흐름을 보여줬어요.
반면 나스닥100은 기술주 비중이 높아 성장 속도는 빠르지만, 그만큼 하락 구간의 흔들림도 커요.
즉, 안정에 가까운 지수와 성장에 가까운 지수라는 차이가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주린이 분들이 흔히 “뭐가 더 좋냐”고 묻지만,
실제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흔들림이 어느 쪽이냐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