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숙성을 통해 깊은 맛을 내듯, 저는 꾸준한 성장으로 가치를 완성하는 개발자입니다.
광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학문적 기반을 다지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기술과 역량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제 저는 시장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용자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대학교 2학년 때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초기에는 과도한 목표 설정과 역할 분담 미숙으로 중복 개발과 통합 충돌이라는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 되었고, 이후 Git 기반 버전 관리 규칙을 수립하고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순한 코드 구현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협업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021년부터 4년간 숙박업 프론트에서 근무하며 고객의 불편함과 내부 운영의 비효율성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이 경험은 제게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사용자 중심 사고를 심어주었고, IT와는 무관해 보이는 현장을 IT에 연결하는 현장 연결성을 길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