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단위, 선택 방향, 선택 범위를 연속 혹은 불연속적으로 제공 → 이 값들이 read-only다
• selection에 따른 액션은 NSTextSelectionNavigation으로 수행한다.

• 보통은 기본 오브젝트를 쓸 것이다.
• 단순 정수값이 아닌 이유는 document의 구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텍스트 변경→ NSTextStorage → NSLayoutManager → Generate glyphs → Position Glyphs → Draw Glyphs in View

이 방법으로는 커스텀 드로잉을 할 때 어디서 텍스트를 분리해야할 지 알기 어렵다. 예를 들어 아래 같은 걸 하고 싶다는 것이다.

• 선언적(TextKit2의 지향점)
  • 텍스트를 엘리먼트 단위로 쪼갠다.
  • 이렇게 쪼개진 엘리멘트를 순서대로 위치를 잡는다
  • 엘리먼트 단위로 커스텀 드로잉을 한다.
• 절차적(TextKit1으로 하려면)
  • 스토리지에서 캐릭터 인덱스 찾고
  • 캐릭터 인덱스를 글리프 인덱스로 바꾸고
  • 이게 grapheme cluster boundary인지 체크하고(잘못된 글리프면 안되니까)
  • UTF-16으로 바꿔줘야 되는지 체크하고
  • 필요하면 글리프 인덱스도 조정해줘야 되고
  • 특정 글리프 인덱스 이후로 라인 스페이싱 바꿔줘야 되고
  • 라인 프래그먼트 위치도 바꿔줘야 되고
  • 등등... 디테일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새로운 렌더링 과정

• 앱에서는 NSTextLayoutFragments를 후킹해서 원하는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다.
  • 이때 NSTextLayoutFragments는 Value Semantic이기 때문에, 새로운 객체를 만들어서 시스템에 돌려준다.

• NSTextElement(읽기 전용의 값 객체 기반, 추상객체): 텍스트 컨텐츠의 일부를 표현

  • document에서 어느 범위인지를 표현하는 Range를 포함
  • document는 일련의 element들로 표현할 수 있다.
  • paragraph, attachment는 물론이고, 커스텀 element도 정의가 가능하다.
  • 커스텀을 위해서는 서브클래싱해야 한다.
  • 제공되는 구체 타입
    • NSTextParagraph: 단일 패러그래프를 NSAttributedString으로 표현

• NSTextContentManager(추상 객체): 텍스트 컨텐츠로부터 element를 제공한다.

  • 실제 저장소의 wrapper 객체

  • 커스텀 저장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서브클래싱해야 한다.

  • 기본 구체 클래스는 NSTextContentStorage다. 기존 NSTextStorage를 저장소로 사용한다.

  • content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Transaction 메소드로 변경 사항을 감싸야 한다. 이렇게 해야 TextKit2의 다른 부분들이 변경을 감지할 수 있다.

    class NSTextContentManager {
    	func performEditingTransaction(_ transaction: () -> Void)
    }
    

• NSTextLayoutManager: 텍스트 레이아웃 프로세스를 조정한다.

  • Element를 받아서 layoutFragment를 만든다.
  • TextKit1의 NSLayoutManager와 유사하지만, Glyph를 다루지 않는다는 큰 차이가 있다.

• NSTextLayoutFragment(읽기 전용의 값 객체 기반): 1개 이상의 TextElement의 레이아웃 정보

  • 주요 프로퍼티(get-only)
    • textLineFragments: 단일 라인에 대한 측정 정보. 개별 라인의 위상 정보, 전체 라인 갯수 등을 파악하는 데 좋다.
    • layoutFragmentFrame: 레이아웃 작업할 때, 텍스트 컨테이너에 쌓이는 프레임. 다른 뷰를 배치하거나, 텍스트의 전체 높이를 구하는데 좋다.
      • 빈 라인도 개별적인 fragment frame을 가진다.
    • renderingSurfaceBounds: 텍스트를 그리기 위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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