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인생 스토리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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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카이는 제 인생을 바꿔준 시작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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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께서 미대 진학을 크게 반대하셔서, 고3 9월 수시 원서를 쓰기 전까지 미술 쪽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어요. 미술 입시 준비도 전혀 하지 못했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보건 계열로 진학할 뻔했습니다.

정시로는 가지 않을 생각이었고, 수능 최저가 없는 학교 위주로 지원할 예정이었기에 수시 원서 기간 동안이라도 뭔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자격증이라도 따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