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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란?

•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이라는 뜻으로, 완제품이 출시되기 전 고객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최소 기능 만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 '우리가 생각한 완벽한 제품'과 '고객이 필요한 제품'은 절대 같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완제품을 제작하기 전 반드시 고객에게 '우리가 생각한 완벽한 제품'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시장 검증을 진행하는 과정을 '**MVP 테스트'**라고 합니다.
• 우리의 생각과 고객의 생각은 다를 수 밖에 없기에 완제품이 출시된 후 고객의 의견을 듣는다면 너무 늦습니다. 완제품이 나오기 전, 최소 기능 만을 구현한 제품 혹은 (그것도 어렵다면) 아이디어를 시각화한 자료를 제작하여 고객을 지속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고객의 피드백을 제품∙서비스 제작 과정에 적극 반영 하였을 때 시장 성공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 MVP 설정 가이드라인

<aside> 🎓 해외 유수의 엑셀러레이터에서 제시하고 있는 MVP 테스트의 중요성과 설정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단기간 내에 시장 검증이 가능한 **'Small MVP'**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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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unch quickly.

MVP는 full-version에서 요약의 과정을 수없이 거친 굉장히 기본적인 버전이어야 한다. full-version이 만들어진 후에 고객 검증을 거친다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Small MVP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수정의 과정을 수없이 거쳐야 비로소 시장이 원하는 제품이 full-version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2. Get some initial customers.

처음부터 타겟 고객 전부를 대상으로 할 수는 없다.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고 어떠한 피드백이라도 줄 수 있는 초기 고객을 모으면 된다.

3. Talk to users after you’ve launched MVP, and get feedback.

MVP가 만들어지면, 고객에게 말하고 어떠한 피드백이라도 얻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한 완벽한 제품'과 '고객이 필요한 제품'은 같을 수 없다. 우리의 입장에서만 완벽한 제품은 고객의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이다.

'problem'를 가지고 'customer'를 만나는 과정은 아주 짧게 자주 반복해야 한다. 해당 과정을 거쳐 최종 'solution'을 도출하는 과정은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

4. Distinguish between iterating and pivoting.

'반복과 수정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과 '피봇이 필요한 것'을 구분해야 한다. 우리가 MVP 테스트 과정을 통해 실제로 'problem'을 해결하고 있을 때 까지만 '반복과 수정의 과정'을 거쳐도 된다. 'problem'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 없이 MVP 테스트만 진행하고 있다면, 그때는 '반복과 수정의 과정'이 아닌 '피봇'이 필요한 때이다.

5. Do not fall in love with your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