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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은 이런 배경으로 시작했습니다

플라네타리움이 집중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티 주도 웹3 게임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을 폭넓게 알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각자 하는 일에 따라 서로의 지식에 편차가 생기기도 하고, 일을 하며 모든 것을 혼자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기도 하죠.

이러던 차에, GameFi 팀의 백엔드 엔지니어 아람님께서 서로의 지식을 점심시간에 가볍게 나눌 수 있는, Lunch & Learn(이하 L&L)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슬랙에서 L&L 제안을 한 후 첫 세션 오픈까지 맡아주신 아람님

슬랙에서 L&L 제안을 한 후 첫 세션 오픈까지 맡아주신 아람님

L&L 그게 뭔가요?

업무를 하다 보면, 새로운 정보를 익히기 위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또 퇴근 후에 따로 시간을 내기도 어려운 일이고요.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부담 없이 지속할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지속적해서 함께 배우는 활동을 하는 데에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런치앤런은(Lunch & Learn - Learning While You Eat)은 점심을 먹으면서 지식을 부담 없이 익힐 수 있는 시간입니다.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발표자의 발표내용을 들으면서 업무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에 모여 회사에서 제공한 점심을 먹으며 L&L 에 참여합니다. 원격 근무 중인 분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합니다.

플레이그라운드에 모여 회사에서 제공한 점심을 먹으며 L&L 에 참여합니다. 원격 근무 중인 분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합니다.

L&L 어떻게 운영되나요?

점심 메뉴 중 인기가 좋았던 바게트 샌드위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구성원들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점심 메뉴 중 인기가 좋았던 바게트 샌드위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구성원들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DX(Developer Experience)팀의 아카믹님이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구성원들께 나눠주셨습니다.

DX(Developer Experience)팀의 아카믹님이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구성원들께 나눠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