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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측정법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각Angle의 크기를 잴 때 0에서 360까지의 수를 사요하는 각도법Degree을 사욯한다.

각도법에서 기준으로 삼는 360이라는 수는 약수가 많아 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쪼개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일상생활의 편리를 위한 것일 뿐, 360이라는 값은 표준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수이다.

벡터의 경우 크기를 비교하기 용이하도록 크기 1의 단위 벡터를 정의한 것처럼 , 각을 측정할 때도 단위량 1을 기반으로 상대적인 크기를 측정할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면 합리적일 것이다. 그래서 실무 계산에서 삼각함수를 응용 할 때에는 각도법 대신 호의 길이를 기준으로 각을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를 호도법(radian)이라고 한다. 호의 길이가 1이되는 부채꼴의 각을 기준으로 각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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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한 각이 90도인 직각삼감형을 이루는 세 변은 각 위치에 따라 빗변(직각의 대변), 밑변, 높이라고 부른다.

한 각이 직각이므로 나머지 두 각의 합이 90도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두 각은 모두 90도보다 작은 예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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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 삼각형을 구성 하는 세 변에서 두변을 뽑아 각각의 비례관계를 나타낸 것을 삼각비 Trigonometric Ratio라고 한다. 삼각비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sin, cosine, tangent 세가지가

가장 대표적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삼각함수인 sin함수와 cos함수의 개념은 직각삼각형에서 출발했지만,

원점을 중심으로 반지름이 1인 평면위의 단위 원 (unit circle)을 사용해 나타내면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데카르트 좌표계에서 원점에서부터 1사분면의 단위 원의 원주 위에 있는 임의의 점을 이어 빗변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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