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Korea University Television Network)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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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개발원 교육매체지원부 산하의 학내 중앙TV방송국으로, 방송 자동송출 시스템을 갖추어 교내 케이블TV Ch.4번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1997년 개국한 KTN은 4.18 구국 대장정, 입실렌티 그리고 고연전과 같은 교내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그 생생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학우분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예능,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정규방송을 제작하여 학교 건물 곳곳의 텔레비전에 송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와 에브리타임과 같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영상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시설

KTN은 미디어관 지하 2층에 90평의 TV 스튜디오와 편집실 그리고 기획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장비 및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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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또한 방송국에선 보기 힘든 수평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KTN은 “1인 PD제”를 고수하여 모든 국원에게 자유롭게 자신의 영상을 기획, 촬영, 편집 그리고 송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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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영상”을 모토로

모든 국원은 형식 제한없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며, 매년 9월에는 KU 시네마트랩에서 진행되는 영상제를 통해 멋진 작품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비록 국원 모두가 미디어학부생인 독특한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교내 다양한 사안에 귀 기울이며 학우 여러분들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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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상상을 더해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