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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I란?
-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로서 활용됩니다. KPI는 정량적인 수치로 관리되기 때문에, 현 사업 수행 내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수정에 적합합니다. 이전에는 정량적인 수치로 정리가 용이한 '재무성과' 위주로 활용되었지만, 최근에는 내부 운영/ 마케팅/ HRM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이 분야를 막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및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많은 곳에서 KP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과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경우, KPI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업 전반에 걸친 KPI 관리는 본인 사업 내용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 KPI 설정 시 유의사항
- KPI 설정 시,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는 'KPI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다는 점'입니다. KPI는 말 그대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우리 회사가 이번 달 신제품 A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사람들은 흔히 '신제품 A 매출 극대화'를 KPI로 설정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며, 그렇게 되면 실제 매출 결과가 나왔을때 객관적인 성과 판단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실제로 10억의 매출이 기록됐다고 하더라도, 이전 매출이 1억이었던 기업에서의 '10억'과 이전 매출이 100억이었던 기업에서의 '10억'은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매출 극대화'는 목표(기업에서 흔히 말하는 Critical Success Factor, 이하 'CSF')로 설정되어야 하며, KPI는 매출을 극대화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 지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ex. CSF: 신제품 A 매출 극대화 / KPI: 기존 제품 대비 매출 점유율 편차
- 이처럼 KPI 설정 시에는 목표와 목표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며, 지표는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한 정량화된 수치로 나타내야 합니다.
- KPI 관리 시, KPI는 수시로 바뀔 수 있으며, 그렇기에 더더욱 현실적으로 작성해야 함을 유념해야 합니다.
- 고객 반응 변화/ 제품 개발 현황 등 예측할 수 없는 어떠한 문제에 의해 KPI는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습니다. KPI 숫자 자체에 집착하여 무조건 더 높은 수치, 눈에 띄는 성과를 얻으려고 하다보면,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KPI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나의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될 수 있도록 KPI를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KPI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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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관리
- CVR (Conversion Rate) / 전환율
- Viral Coefficient / 바이럴 계수
-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 / 고객 유치 비용
- CRR (Customer Retention Rate) / 고객 유지 비율
- MCR (Monthly Churn Rate) / 월간 고객 이탈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