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레프트 (연인관)
</aside>
이름 : 반 그레고리
히어로 닉네임 : 판사Judge
외모 :
아마 조부모 위로 동양계 피가 섞인듯 백인다운 피부색이지만 얼굴 형태가 좀 다른편. 머리칼은 검정색으로, 짧게 스포츠로 쳤다. 녹색빛 눈동자. 눈아래와 미간에 주름이 잡히지만 나이치고는 시간의 흐름이 잘 안드러나는 외형.
키는 190초반, 몸무게는 근육량으로 평균 이상. 근육단련 상태는 최상급. 오히려 살집이 조금 모자랄정도로 단단히 짜여진 몸. 주로 입는 옷은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감각이 있진 않음.
성격 : 무덤덤 / 말보다는 실천 / 조용한 다혈질 / 책임감 / 불의를 참지 않는 / 포커페이스
성별 : 남
나이 : 47
국적 : 미합중국 (United States of America)
직업 : 도시 경찰 - 경감 Captain 칭호 달았음
히어로 능력 : 신체강화계열. 자가회복/근력증가/순발력증가/동체시력..등등 전반적으로 신체능력 강화. 능력 덕분에 노화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 대충 30대 중반정도 보임. 근접전투 특성. 유도와 킥복싱 배운적있음.
히어로 약력 :
타고난 이능력자지만 부모님의 교육으로 좋은 환경에서 쓸일없이 유복하게 잘 자라남. 종종 쓸때는 있어도 철저하게 감춰왔다.
히어로 데뷔는 경찰이 되고난 이후, 최악의 범죄자를 잡았는데 증거부족으로 가두지 못했을때. 심지어 뻔히 증거가 눈앞에 있었는데도 법에 걸려서 행동이 불가했었음. 결국 복면쓰고 가서 범죄자를 죽도록 패고 찾아놓은 증거를 전시해놨다. 그때 범죄자가 조롱의 의도로 방안에 세워놨던 정의의 여신 조각상에서 검모양 조각을 강제로 떼내어 발치에 박아놨음. 처음 얻은 닉네임이 그래서 유스티티아의 검.
한번 해보니까 할만해서 일반적인 경찰이 할수 없는 법 너머의 범죄자를 종종 심판하고 다녔다. 이후에 붙은게 판사라는 닉네임. 검은 판사라던가 뒷골목의 판사 뭐 각종 수식어 붙었는데 결국엔 판사로 고정된걸로. 증거 펼쳐놓고 살아있는 상태로 재판받게 만드는게 현장 특징. 도시 히어로라면 히어로인데 막 정기적으로 나타나거나 활동에 목 매기보단 부가적인 일에 더 가까웠다.
증거 정리나 전시가 법 좀 잘아는 사람인것 같아서 법조계 사람이 히어로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었다. 조력자는 같은 기수?에 경찰 들어온 동료이자 친구. 여성으로 다른 부서 쪽에서 마찬가지로 경감 칭호달았다. 눈치 빨라서 어느날 대놓고 너가 그 히어로지? 하고 물어봄.
살다보니 다른 도시 히어로랑 팀업도 좀 함. 그때부터 다른 쪽 도시 히어로에게 장비를 받았다. 제대로된 의상(그전엔 후드티에 복면에 검은 옷일뿐이였음)을 입기시작한것도 이때부터. 하지만 여전히 특색이 있지는..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