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정갈한 어쿠스틱 팝이 문득 거친 포크 록으로 헝클어져 버릴 때 뜻밖의 진경이 출현한다." - 임희윤(동아일보 기자)

“영험함과 무게로 성스러움보단 어둑한 곳에서 더욱 가치를 발하는 신록 그 자체가 되고자 하는 음악.” - 박병운(대중음악평론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처럼 숲에 집을 짓고 그곳의 향기, 색채, 소리들을 자신의 언어로 전한다.” - 이한철(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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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돌고 속하지 못한 것들을 위한 노래

전유동 Jeon Yoodong

전유동은 경상북도 칠곡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다. 학업을 마칠 무렵부터 칠곡과 대구를 오가며 활동했다. 2015년에는 '이미 늦은 것을 아닐까'라는 마음과 함께 클라우즈 블록Cloud's Block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싱글을 발표했다. 음악에 삶을 걸어보자는 마음으로 그해 삶의 터전을 수도권으로 옮겼다.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D.I.Y. 활동을 이어가던 중, 음악 프로듀서 단편선과 만나 실명인 전유동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 2020년 첫 정규 앨범 [관찰자로서의 숲]을 발표했다. [관찰자로서의 숲]을 기점으로 인디록, 인디팝의 다채로운 사운드를 수용, 새로운 영역으로 음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jeonyoodong/

https://youtu.be/EC8FxRxx0rY

https://youtu.be/mLtYC3tgvdw

https://youtu.be/rpTK-eXvD1Y

https://youtu.be/6yPnj85c6tk

https://youtu.be/Y-B51TIz0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