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것들 삶이 다 그렇지 뭐."

이름 - 헤롤드(Harold)

성별 - 남

종족 - 악마

계급 - 시민 3등급

나이 - 329세

성격 - 가장 낮은 계급으로 많은 풍파를 겪어낸모양. 나이도 계급 내에서는 끝자락에 닿아있는지라 귀찮은 일들은 왠만해선 피하고 싶어한다. 지내온 세월만큼 어느정도는 상대를 대하는 융통성을 가진둣. 차별대우는 이미 지긋지긋하게 받았고 거기에 대해 무언가를 할 의지도 없다. 하지만 본래 성격은 다혈질이라 욱하면 손이 먼저 나가기도.

외형 - 어깨 근처에 오는 붉은기가 도는 갈색머리(진저)를 아래로 묶어냈다. 수염도 마찬가지 색. 뿔과 날개는 검정색이나 날개의 경우에는 옷 수선비가 든다고 대부분 감추고 다닌다. 눈 색은 보랏빛에 가까운 적색. 체형은 상당한 근육질. 살아온 나이만큼 몸에 잔상처도 많다. 키도 186cm로 상당한 거구이다. 입고 다니는 옷들은 대부분 어두운 톤의 색인데다 군데군데 헤져있다. 때안타는 색를 선호하는 듯. 스타일은 대부분 목 근처를 스카프로 매고, 와이셔츠에 조끼 그리고 자켓을 걸치는 듯. 소지하는 무기들은 대부분 허리에 두른 벨트에 장착해둔다.

속성 - 가장 강한 속성은 중력이고 수련하 것도 대부분 중력이다. 그 다음으로 다루는 속성은 생명. 그외의 속성은 다루지 못한다.

무기 - 1m가 넘어가는 도끼 한자루. 그리고 단검 서너개.

특이사항,기타 - 먹을 것, 입을 것 걱정하면서 살아온 과거도 있다. 나이가 제법 있는 편이나 반려자나 자식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자식마저 같은 계급으로 살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 악마로서 미학이나 절제를 추구하긴 하지만 거의 형식만 남은 상태다. 마력이 미천한지라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최소한의 방편으로 몸을 단련시켰다. 하지만 타고난 신체적 능력은 극복 안되는 듯.


2기?

"아랫 것들 삶이 다 그렇지 뭐."

이름 - 헤롤드(Harold)

성별 - 남

종족 -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