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기존 ‘마트 쇼핑’의 경험을 뒤집었어. 빈 카트가 아닌, ‘가득 찬 카트’를 제안했지.
사실 단순해. 헝그리루트가 만든 ‘식단 퀴즈’에 고객이 답하면, 그 기록을 AI가 파악하는 거야.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기계가 이해하는, 일종의 머신러닝machine-learning이지.
헝그리루트의 AI가 어떻게 ‘가득 찬 카트’를 만드는지 실험했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퀴즈 풀기’를 먼저 시작했지. 첫 질문은 “헝그리루트를 왜 이용하나요?”였어. 식비를 아끼거나, 살을 빼고 싶다거나 하는 선택지가 8가지 있었지.
질문이 이어졌어. 평균 식비, 식사 방식, 식이요법, 주방용품, 싫어하는 음식, 매 끼니와 간식, 과자로 좋아하는 식품까지 물었지. 질문은 총 20가지, 선택지로는 100가지 정도 나왔지. 모두 답하는 데 걸린 시간은? 5분 정도였어

질문이 끝나자 AI가 바로 내 취향을 분석하더라? 그다음 AI의 추천대로 살 경우, 내야 할 예상 가격을 알려줬어. 결제까지 하면, 각 끼니에 맞춘 추천 식재료를 볼 수 있어. 물론 결제 후에도 원하지 않는 품목은 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