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 국부론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마음속에 관찰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도덕적인 행동이 가능하다.

시장은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움직인다. 즉, 이기심으로 인한 노력이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좋은 방법을 찾아내게 한다.

중상주의는 금은을 모아놓기만한다. 이것은 국가의 힘이 아니다. 부가 축적될 수 있는것은 노동력 때문이다. 따라서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힘써야 한다. 이러한 노동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것은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이다. 따라서 이것이 국부이다.

서로 팔고 사고자하는 이기심이 시장을 움직인다. 이때 적절한 시장가격을 형성하게 하는게 보이지 않는 손 이다.

"국민이 대부분이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 할 수 없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은 자본주의의 기본원리가 되었다.

칼 마르크스 - 자본론

칼마르크스는 엥겔스를 통해 공산주의에 빠지게 되었다. 여러 나라로 추방당하며 자본론을 집필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평생 가난하고, 부자는 계속 부자인지에 대해서 고민했다. 그래서 국부론을 토대로 자본주의의 모순을 주장했다.

상품의 가치는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는지가 결정한다. 따라서 노동자는 노동력과 화폐를 교환하는 것이다. 이때 노동자는 필요노동을 하게된다. 그러나 자본가도 먹고살아야해서 노동자를 좀더 일하게하여 잉여노동을 시킨다. 따라서 잉여가치가 생산되고 자본가는 잉여가치를 누적시킨다.

누적된 잉여가치를 이용하여 자본가는 생산력을 확대시킨다.(기계, 노동자)이에따라 노동자들의 수는 남아돌게 되고 노동자들의 임금은 더 적어진다. 이를 통해 자본가는 계속해서 자본을 누적하며 노동자들을 착취한다.

이에따라 노동자들은 착취를 반대하고 들고일어나서 다뿌셔버려서 기계망가뜨리고 기냥 혁명을 해버리는 시나리오로 공산주의사회가 도래할 것

칼 마르크스 또한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고민한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