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러브커피’ UX 리디자인 프로젝트
Re:brew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아이러브커피’에 다시 한 번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 여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리뉴얼이 아니라, 유저의 목소리를 듣고, 데이터로 반응하며,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익숙한 향기를 지닌 공간에서, 유저가 다시 머물 수 있도록 우리는 경험을 Re:brew합니다.
“왜 유저는 떠나는가?”
UX 정량/정성 리서치를 통해 아래와 같은 핵심 인사이트를 도출하였습니다.
인사이트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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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저 이탈 | 튜토리얼 중 이탈률 50% 이상 |
복귀 유저 이탈 | 3일 이내 재이탈률 70% 이상 |
UI 구조 문제 | 기능 위주 + 과거 중심 → 진입 장벽 발생 |
감정 흐름 단절 | 선형 튜토리얼 + 피드백 부족 → 설렘→혼란→실망 |
벤치마킹 | 마비노기 모바일의 감정 기반 UX 참고 |
“우리는 어떤 ‘정착 경험’을 새롭게 설계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