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Our Mile, Drive Our Life 자율주행 5단계 시대, 운전의 개념이 사라지고 모든 탑승자가 네비게이터가 되는 변화 속에서, CRUISE는 이동을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공유 경험으로 재정의하는 인터랙션 디바이스입니다. 소셜 미디어 속 디깅에 익숙한 이동 혁신 세대의 탐색 방식을 차 안으로 가져와, 모든 탑승자가 끊임없이 ‘움직이는 탐색’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확장하게 하며, 일상에 새로운 가치와 영감을 더합니다. CRUISE와 함께 새로운 이동 경험을 만나보세요!


1. Background Research

삶의 모든 순간을 채우는 이동

매일 아침의 출근길, 바쁜 일상 속 짧은 이동, 설레는 주말여행, 그리고 예상치 못한 만남까지, 우리는 삶의 대부분을 이동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처럼 이동은 우리의 시간과 경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상에서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일부입니다.

운전의 부담에서 벗어나 이동 시간에도 더 큰 자유와 가치있는 시간을 누리고 싶은 인간의 본연의 욕구 앞에, 우리는 ‘자율주행 시대’라는 거대한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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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1️⃣

L2와 L2+, 즉 시스템이 가속과 조향을 모두 책임지는 정도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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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2️⃣

연평균 성장률 예상 : 22.3% (203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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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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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대,

운전자가 사라진 공간에서, 탑승자는 무엇을 경험해야 할까요?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될 가까운 미래에도 핸들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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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기존 차량에서 '핸들'은 물리적인 이동을 보조하는 존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