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당AX 팀은 단순히 온라인 학습을 “제공”하는 팀이 아니라, 선생님 한 명이 더 많은 학생을 1:1 과외처럼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게 만드는 문제에 도전합니다.
핵심 질문은 하나예요.
“선생님의 시간과 주의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더 많은 학생이 적시에 도움을 받게 할까?”
지금까지는 선생님과 학생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채팅 기반 학습 관리 경험을 구축하며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AI가 먼저 학생의 상태를 읽고 개입이 필요한 순간을 포착해 선생님과 학생을 돕는 시스템으로 확장해 선생님 1인당 관리 학생 수 확장에 도전하는 중입니다.
팀에 합류하는 디자이너는 선생님과 AI가 한 팀처럼 협업해 학생을 지원하는 경험을 처음부터 설계하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검증과 개선까지 주도하게 됩니다.

팀에 합류하시면 아래의 3가지 핵심 도전 과제를 함께 풀게 됩니다.
AI를 활용하여, 선생님의 관리 효율과 학생의 성취도를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 기능'을 넘어 '성과'로 이어지는 자동화를 설계합니다.
Challenge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AI 활용이 실제 학습 성과와 관리 효율로 직결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의 판단 비용은 줄이고, 학생에게는 적시 도움을 주는 '타이밍'과 '개입 수준'을 정의해야 합니다.
Designer’s Role
교사 한 명이 100명의 학생을 관리하더라도, 인지 부하 없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Challenge
학생 수가 늘어도 교사의 화면은 복잡해지지 않아야 합니다. 수많은 데이터 중 **'지금 당장 봐야 할 것'과 '나중에 봐도 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