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웹사이트를 다른 사람 또는 컴퓨터에서 전달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 서버 프로그램이 담겨져서 실행되는 컴퓨터를 서버 컴퓨터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24시간 365일 언제나 서버로 부터 정보를 받아올수 있으려면 서버컴퓨터가 늘 켜져있어야 하고 정상작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집에 있는 내 컴퓨터에 서버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서버컴퓨터로 만들어서 켜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 같은 생활공간보다는 전문적으로 서버컴퓨터를 운영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같은 공간이 더 안정적이겠지요?
이렇게 많은 서버들을 미리 구축해두고 서버를 한대 씩 빌려주는 회사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서버호스팅이라고 합니다.
가상머신이란 한 서버컴퓨터 안에서 CPU, 메모리, 디스크를 논리적으로 분할해서 별도의 컴퓨터 처럼 만들것을 이야기 합니다.
기존에는 하나의 컴퓨터 안에서는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가 하나만 실행될 수 있었지만
가상머신을 여러개 만들어서 컴퓨터안에서 실행시킨다면 가상머신의 수만큼
각각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서버호스팅을 하는 업체에서 가상머신 한개만 따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존과 같은 회사는 수많은 서버들을 미리 준비해두고 고객이 그 위에서 가상머신을 매우 쉽게 만들고 지울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
요금도 서버사용시간을 초단위로 과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서버 한번 사용하기 위해서 한번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내가 사용한 용량과 시간 만큼만 지불 할수 있도록 서비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