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상을 보고, 퇴사한 이전 회사가 생각나는 부분이 많아 영상 리뷰 겸 회고
퇴사 전 프로젝트(목표)는 AI를 활용하여 사주풀이 컨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었다.
2022년 중순에 계획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사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언어 모델이 없었다.
회사는 대부분의 리소스를 AI에 투자했고 ML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OO대학교 연구소와 제휴하여 직접 모델을 개발했다.
기존에 보유한 사주풀이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했고 유저들의 리뷰, 별점과 로그 등을 활용하여 성능을 평가하고 개선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생성형 AI의 API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팀원들은 AI가 수행해야 할 작업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ML 엔지니어가 아니므로 AI와 관련된 기술(머신러닝, 딥러닝, 통계학 등)에 대한 이해는 부족해도 괜찮다.
AI가 잘하는 작업과 어려워하는 작업을 구분하고, 왜 오래 걸리고 어려운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AI가 작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작업을 세분화하고 분해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AI 팀이 없는 경우(AI 팀이 있더라도!), 모델을 직접 훈련하기보다는 OpenAI API나 Gemini 등을 활용하고 데이터와 평가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