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모두 “하늘 택시(eVTOL)”를 만들지만, 철학과 강점이 다르다.
JOBY는 먼 거리·저소음, 완성도에 초점 (‘먼저 인증, 천천히 크게’). 토요타, 델타, 미 공군과 깊게 엮여 있고, FAA 인증 진도가 가장 앞선 편
ACHR는 짧은 구간을 자주 도는 “고회전 셔틀” 모델 (‘가까운 거리, 빨리 많이’). 스텔란티스, 유나이티드와 생산/노선 파트너십이 강점
| ACHR | JOBY | |
|---|---|---|
| 좌석 | 승객 4 + 조종사 1 | 승객 4 + 조종사 1 |
| 속도 | 순항 약 240km/ | |
| 최적 노선 20~40km | ||
| (왕복 다회전) | 320km/h | |
| 항속 최대 240km 내외 | ||
| 거리 | “도심↔공항 셔틀” | |
| 최적화 | “도심↔도시 간/공항” | |
| 중거리도 염두 | ||
| 추진/구조 | 12개 프로펠러 | |
| (앞 6개 틸트+뒤 6개 | ||
| 고정) | ||
| 이륙/착륙 안정성과 | ||
| 회전율에 초점 | 6개의 틸트로터 | |
| (전, 후가 함께 기울어 수직/수평 전환) | ||
| 저소음 강조 | ||
| 배터리 | 고출력, 빠른 충방전 | |
| (짧은 충전으로 | ||
| 연속 운항) | 에너지밀도/소음 최적화 (장거리) | |
| 충전 회전은 비교적 | ||
| 길게 잡음 |
| ACHR | JOBY | |
|---|---|---|
| FAA 인증 단계 | 2025~26년 상업 | |
| 운항 목표 | ||
| 형식 인증 시험 비행, | ||
| 문서화 진행 | ||
| 정비‐운항 자격도 | ||
| 순차 확보 중 | ||
| (일정은 공시로 확인) | FAA 로드맵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 | |
| 미 공군 (Agility Prime)에 납품해 | ||
| 군 기지에서 실사용 | ||
| 테스트 중 | ||
| Part 135 (항공운송), Part 145 (정비) | ||
| 자격도 보유 | ||
| 파트너/파일럿 | 유나이티드 | |
| (시카고, 뉴어크 노선) | ||
| 항공사, 도시와 | ||
| 초기 노선 합의 | ||
| 스텔란티스 | ||
| (크라이슬러 모회사)와 조립/공급망 협력 | 델타와 LAX, JFK 등 | |
| 공항 셔틀 생태계 | ||
| 토요타 대주주, | ||
| 제조 파트너 | ||
| 일본 (ANA), | ||
| 한국 (SK텔레콤) 등 | ||
| 해외 파트너 |
| ACHR | JOBY | |
|---|---|---|
| 제조 | 조지아 코빙턴 | |
| 고속 조립공장 | ||
| (스텔란티스 지원) | ||
| 자동차식 대량 조립과 부품 공용화로 | ||
| 단가 절감 노림 | 오하이오 (데이턴)에 | |
| 대규모 공장 계획 | ||
| (연 수백 대 목표) | ||
| 캘리포니아 (마리나)에서 파일럿 생산 | ||
| 토요타식 제조/품질 |
공통
| ACHR | JOBY | |
|---|---|---|
| 사업 모델 | 공항 셔틀 고회전(10~20분 비행 + | |
| 10분 충전)로 좌석당 원가를 빨리 낮추는 | ||
| 전략 | 자체 앱/플랫폼 | |
| (우버 엘리베이트 | ||
| 인수) | ||
| ‘프리미엄 중거리’까지 노선 확장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