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별한의원 임종우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거나, 일교차가 심해질 때 증가하던 두드러기 질환이 최근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한랭 두드러기,
피곤하면 올라오는 두드러기,
음식에 의한 두드러기,
피부묘기증을 동반한 두드러기,
접촉성 두드러기 등등
무척이나 종류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본인의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검색 해보고 오시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거나, 양방치료와 한의약 치료의 차이점, 특히 만성화된 두드러기에 있어 한의약 치료의 강점에 대한 설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 두드러기가 생기면 약국의 일반의약품이나 병 · 의원의 처방약을 복용하면 금새 가라앉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면부위나 특히 호흡기 쪽에 불편감이 느껴지신다면 응급실로 가셔서 주사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여나 호흡에 곤란이 와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