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cript>
	var searchImageAnchor = document.querySelector("[data-block-id='baf26862-153c-49d4-9880-5152440a7f57'] a");
	if (searchImageAnchor) {
		searchImageAnchor.href = "#";
		searchImageAnchor.setAttribute("onclick", "clickSearch();return false;");
	}
</script>

음악의 출판에 관한 이야기

https://

https://

보통 출판이라고 하면 종이책을 판매 등 목적으로 여러 부 인쇄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엔 온라인 출판이 대세이다 보니 발행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지요.

지난번 피프티피프티 사건에서의 저작권 이슈를 다루면서 음악출판사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영어로 뮤직 퍼블리셔 music publisher 라는 말을 쓰기도 해요. 책을 출판하여 대중에 알리듯이 음악도 ‘출판’되면 여러 사람들이 음악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겠지요. 요즘엔 방송 말고도 미디어 플랫폼이 다양해져서 해당 음악의 성격에 따라 음악을 출판하는 공간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woman-playing-music-tablet.jpg

음악출판사는 작곡자, 작사자 등의 음악 작가의 퍼블리싱권 publishing rights 을 대행하여 작가의 음악이 대중에게 알려주는 ‘출판’ 행위를 하는 것이지요. 일종의 출판 에이전시처럼 말이죠.

음악출판사와 관련하여 마이클잭슨이 ATV 음악출판권을 획득한 사건을 말씀드리지요. 1985년 마이클 잭슨은 ATV 뮤직 퍼블리싱의 주식을 구매하여 이 회사가 보유한 음악출판권을 획득했습니다. ATV 뮤직 퍼블리싱은 비틀즈의 음악 출판권을 포함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보유한 회사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마이클 잭슨은 ‘Yesterday’,’Hey Jude’,’Let It Be’ 등 비틀즈의 명곡들의 저작권을 소유하개 되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ATV 음악출판권을 획득한 이후 이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어려움 등 여러 이유로 ATV 음악출판권을 양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었는데요. 이후 여러 법적 분쟁과 소송이 일어났고 마이클 잭슨은 비틀즈의 음악출판권을 더 이상 소유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ATV 음악출판권 양도 사건은 음악 산업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음악 저작권과 아티스트의 수익과 관련하여 자주 회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