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회의 녹음본 (2025. 9. 8).m4a
5조 회의 녹음본2(2025. 9. 8).m4a
단순히 “출근할 때 불편한 옷 대신 안다르 입어” 같은 주입식 메시지가 아니라,
소비자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공감 포인트로 잡아내야 한다는 의견
카페에 앉아 개 뛰는 거 보는 장면, 노을 보는 순간 등 감성적인 터치가 필요
“일상을 재정의하자”라는 캠페인 키워드에 맞게, 정형화된 일상(운동·출근·자기계발)만이 아니라,
친구 모임, 육아, 집콕 같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야 한다는 고민
⇒ 일상 재정의 결론: 일상은 개개인마다 모두 달라서 정의할 수 없다.
스토리텔링 강조파
: 스토리로 풀어내면 소비자가 자신의 기억/경험과 연결하며 공감할 수 있음
→ “걸스나잇” 같은 문화적 코드 활용 가능. 단, 안다르와 연결성을 설득력 있게 잡아야 함
일상 장면 강조파
: 굳이 내레이션으로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입는 모습”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게 더 직관적
→ 육아, 장보기, 카페 등 상황 자체가 메시지가 될 수 있음
사실 두 방향 다 편안함(USP)을 기본으로 깔고 있음. 차이는 “감정적 공감”을 더 세게 넣을지, “다양한 상황”을 더 보여줄지의 톤 차이
중요한 지점: 걸스나잇 같은 아이디어는 신박하지만, 다른 브랜드도 쓸 수 있다는 점
→ 안다르만이 말할 수 있는 연관성을 확보해야 함
안다르의 USP는 결국 “운동복에서 출발했지만, 일상까지 확장된 편안함”
이를 버리면 유니클로나 SPA 브랜드와 차별점이 없어짐
따라서 메시지는 편안함 + 라이프웨어 확장성을 전제로 해야 함
→ 예: “운동복처럼 편하지만, 당신의 하루 어디든 스며드는 옷.”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아이디어는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함
👉 정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