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동안 이지스터 로스터기로 생산을 하면서 느낀점들을 간략히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해외 제품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유통이 되고 있으며 투입량에 따른 로스터기 사이즈가 다양하여 사용하시는 유저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가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공장일수록 생산이 제한되는 경우 큰 손해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지스터의 빠르고 정교한 사후서비스는 고객과의 신뢰에서도 큰 장점이 됩니다.
로스팅에서도 이지스터는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환경과 로스터기의 환경을 이해한다면 좋지않은 로스터기는 없지만 유저의 편의성과 디자인, 보다 열약한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한점, 다양한 기능 옵션을 통해 로스터의 지향점을 잘 반영 할 수 있는 로스터기 입니다.
장점이 있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아쉬운점도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타 머신과 비교하였을때 가장 큰 아쉬운점은 소모품들의 내구성에 관한 부분입니다.
소모품들은 사용환경과 방식에 따라서 평균적으로 주기가 길고 짧아지지만 극단적으로 지향하는 로스팅을 하기위해서는 소모품의 주기를 짧게 잡거나 생산시간을 늘리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아쉬움은 존재하였습니다만
자신의 환경과 방식에 맞게 사용한다면 이지스터 로스터기는 취미와 상업용 두 로스터분들께 추천 해 드리고 싶은 머신중 하나입니다.
(1.8kg 로스터기로 50g 샘플링 작업도 무리없이 가능하거든요..!)